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신봉선, 허경환이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 하차한다. 이들의 빈자리는 조세호, 김신영이 메우게 된다.

29일 ‘해투3’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난 26일 신봉선, 허경환의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며 “두 사람의 후임으로는 조세호, 김신영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해피투게더-프렌즈’ 때부터 방송에 함께한 신봉선과 지난 2011년 G4로 ‘해투3’에 이름을 올린 허경환은 26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두 사람의 마지막 방송분은 오는 31일 방송되며, 내달 2일 녹화부터는 조세호, 김신영이 출연하게 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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