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조영수
작곡가 조영수
작곡가 조영수

그룹 SG워너비(김용준, 김진호, 이석훈)가 작곡가 조영수와 만남을 가진 사실이 확인됐다.

29일 오전 조영수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최근 조영수가 SG워너비와 접촉한 것은 사실이다”며 “세부 사항은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2004년 1집 앨범 ‘SG Wanna Be+’로 데뷔한 SG워너비는 ‘타임리스’, ‘죽을만큼 사랑했어요’, ‘살다가’, ‘죄와벌’ 등 다수 히트곡을 남기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지난 2012년 초 SG워너비 콘서트를 마친 SG워너비는 멤버 이석훈이 지난해 1월 입대와 동시에 그룹 활동을 멈추고 개인 활동에 주력해왔다.

SG워너비와 함께 다수 곡 작업을 함께해온 조영수 작곡가가 만난만큼 이들이 2년 만에 재결합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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