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월화극 1위 수성…‘유혹’ 맹추격

MBC ‘트라이앵글’

MBC ‘트라이앵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트라이앵글’ 시청률은 9.2%(전국 시청률 기준)를 기록했다.

9.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8.3%) 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는 지난 방송분(10.0%) 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SBS ‘유혹’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다. 특히 7.6%로 출발한 ‘유혹은’ 방송 3회 만에 9.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은 바 있다. 잠시 주춤 했으나 다시 반등하며 월화극 새로운 강자로 떠올라 ‘트라이앵글’을 맹추격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은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트로트의 연인’은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6%에서 7.5%로 0.1% 포인트 하락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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