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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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이 기상 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크레용팝은 28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의 새 코너 웨더쇼(Weather Show)’에 초대 기상 캐스터로 출연했다. 이날 크레용팝은 날씨 예보는 물론 무더위를 극복하는 방법과 함께 최근 레이디 가가 북미 투어 콘서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어이활동 의상인 모시옷을 입고 출연한 크레용팝은 직렬 5기통춤을 추며 한 주간의 날씨를 설명한 뒤 무더위에는 시원하고 예쁜 모시옷을 입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 크레용팝은 중복을 맞아 특별 보양식 매운 닭발을 먹으면서 원기 회복을 할 예정이다. 매운 닭발을 먹다보면 이열치열로 더위를 잊을 수 있을 것이다며 활력 가득한 모습으로 날씨를 전했다.

특히 크레용팝은 레이디 가가 북미 투어 콘서트 오프닝에 오른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많은 현지인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노래도 따라해 주셔서 신기했다반응이 예상 외로 뜨겁고 신나서 즐겁게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고 답했다.

.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크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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