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방콕 여행의 실체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의 몰래 카메라에 속고 국내에서 방콕을 즐겨야 했다.

이들은 카오산 거리 대신 까치산에 위치한 숙소에서 진짜 방콕을 맞이했다. 숙소는 태국용품으로 꾸며진 원룸. 에어컨도 없는 곳에서 냄새가 독특한 과일 두리안까지 먹으며 지쳐갔다.

김태호PD는 “제일 유명한 관광 상품이 라텍스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다”고 말한 뒤, 코끼리코를 하고 제자리에서 돈 뒤 라텍스 사이를 걷는 ‘코끼리쇼’로 라텍스를 강매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이어 태국식 마사지를 받은 멤버들은 옥상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이어갔다. 처음에는 시큰둥한 태도를 보이던 멤버들은 미니 수영장에서 여러 게임을 즐기며 아이처럼 즐거워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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