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 화면 캡처
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 화면 캡처


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 화면 캡처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 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7월 25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엄다희다.

# ‘렛미인4’ 엄다희, 31kg 감량 후 다시 태어나다

엄다희가 31kg을 감량하고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9회는 ‘가상세계에 갇힌 여자’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SNS상에서 팔로워 5,000여 명을 거느릴 정도로 여신으로 추앙 받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95kg 초고도 비만을 포토샵을 이용해 전혀 다른 사람으로 자신을 포장해온 엄다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엄다희는 SNS에 갇혀 사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알고 있었지만, 쉽게 헤어 나오지 못해 ‘렛미인4’에 도움을 요청했다.

사실 9화의 ‘렛미인’으로 선정 된 주인공은 비뚤어진 블로거 손미혜였다. 하지만 손미혜는 혼자 돌보고 있는 아홉 살 딸을 대신 돌봐줄 사람을 찾지 못해 안타깝게 ‘렛미인’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손미혜를 대신해 엄다희가 9회 ‘렛미인’으로 선정됐고, 엄다희는 ‘렛미인4’ 닥터스와 헬스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31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오직 체중 감량만으로도 완벽한 변신에 성공한 엄다희는 “정말 힘들게 다이어트를 했는데 그 보람이 있다”고 환하게 웃었다. 평소 인터넷에만 빠져있어 서로 감정의 골이 깊었던 엄마를 만난 엄다희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당당하게 세상으로 나가 집안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TEN COMMENTS, 다희 씨 알고 보니 긁지 않은 복권이셨군요. 다시 되찾은 삶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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