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진혁이 위기에 처한 장나라를 구했다.

24일 방송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8회에서는 다니엘(최진혁)이 기자에 의해 궁지에 몰린 김미영(장나라)을 구했다.

김미영은 산책을 하던 중 의문의 사람들이 미영에게 찾아온다. 그 사람들은 자신들을 여성지 기자라고 밝히며 “일부러 접근해 임신하고 결혼한 것 맞냐”며 미영을 궁지에 몰았다.

앞서 문자를 통해 모 계약직원과 한 기업 사장을 유혹해 임신을 하고 결혼하게 됐고, 그 사장에게는 오랫동안 사귄 발레리나가 있었다는 루머가 돌았다.

미영이 당황하며 “이러지 말라”고 쩔쩔 매자 기자들은 더욱 미영을 몰아붙였다. 이때, 다니엘이 나타나 “이게 무슨 짓이냐”며 막아섰다. 이에 기자들이 “누구냐”고 소리치자 다니엘은 “동네오빠입니다”고 맞섰다. 이어 “못 알아 듣냐”며 “동네 플러스 오빠, 동네오빠다”고 미영을 구했다.

다니엘은 “여기 내 카페다”며 “선 넘어오지 마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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