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사진전이 열린다
‘꽃보다 할배’ 사진전이 열린다
‘꽃보다 할배’ 사진전이 열린다

할배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평균연령 77세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국내 최고의 원로배우들과 짐꾼 이서진이 함께 해 전국민 공감 예능으로 주목 받았던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할배’가 여행 당시 찍었던 사진을 대중에 공개하게 된 것.

오는 25일부터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방송에 다 담지 못했던 할배들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할배들의 열정과 감동이 가득 담겨 있는 낭만 유랑의 면면을 엿볼 수 있는 시간들로 마련될 예정. 파리와 스위스를 시작으로 대만, 스페인까지 50년 지기 친구들과 함께 각 나라의 낭만을 즐긴 우정과 감동의 여행을 추억할 수 있어 프로그램에 많은 성원을 보냈던 시청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할배들의 여행에 울고 웃었던 남녀노소 대중들이라면 누구라도 관람할 수 있어 올 여름 휴가철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vN 관계자는 “’꽃보다 할배’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 감사하는 의미로 자리를 마련했다.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어 오는 8월1일, 새롭게 시작되는 배낭여행 프로젝트 시리즈 ‘꽃보다 청춘’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중동점을 시작으로 9월10일까지 전국 지점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tvN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http://giftmap.interest.me/View/226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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