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나의 거리’ 18회에서는 강유나(김옥빈)이 윤지(하은실)와 함께 훔친 다이아를 장물아비에게 넘기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나는 윤지가 잘 알고 있던 장물아비를 찾아갔지만 입이 너무 가볍다는 이유로 거절했고, 이에 절도범들은 다이아가 거래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유나는 이를 직감하고, 섣불리 물건을 내놨다간 크게 다치게 되어 있다고 예상한다. 이에 유나는 자기 아버지가 생전에 인정한 장물아비를 찾아가기로 결정했다.
이때 다이아 절도범들은 윤지가 찾아갔던 장물아비를 만나고, 윤지의 사진을 확보했다. 앞서 유나를 만났던 중학생 절도범은 윤지의 사진을 보고 “이 언니보다 훨씬 예뻤다”고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유나의 거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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