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집밥의 여왕’ 이윤성
JTBC ‘집밥의 여왕’ 이윤성
JTBC ‘집밥의 여왕’ 이윤성

배우 이윤성이 치과의사 남편 홍지호와 만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서 공개된 이윤성의 럭셔리 하우스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이윤성과 홍지호의특별한 첫 만남에 눈길이 쏠린다.

이날 이윤성은 남편 홍지호에 대해 “어머니가 치아가 안 좋아서 병원을 알아보려고 하니 2,000만원이 들었다. 아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마침 홍지호 박사가 있었다. 우연찮게 만났다”고 밝혔다.

이윤성은 “치료비를 안 받았다. 그리고 나를 낚았다. 홈그라운드에서 제대로 낚은 거다”고며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홍지호에 넘어가 제대로 잘 살고 있다. 만족한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배우 이윤성은 지난 2005년 홍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집밥의 여왕’ 방송 화면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