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입양한 두 아이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방송 3주년을 맞이해 특급 게스트로 신애라를 초대했다.
이날 녹화에서 신애라가 공개 입양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신애라는 입양을 통해 얻게 된 소중한 두 딸인 예은, 예진 양을 키우면서 겪게 된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가슴으로 낳은 두 딸의 귀여운 모습을 현장에서 공개했고, 신애라와 차인표를 묘하게 닮은 두 딸의 모습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에 신애라는 “피 한 방울이 안 섞여도 공통점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며 외모뿐만 아니라 자신을 쏙 빼닮은 딸들의 성격까지 말하는 등 딸 바보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신애라는 전 세계 50여 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애라는 “난 모든 것을 다 갖췄을 때였는데, 행복하지 않고 공허했다”며 자신이 해외 어린이 후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여기에 그녀가 전 세계 50명이 넘는 아이들의 엄마를 자처할 수밖에 없었던 또 다른 특별한 이유를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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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애라는 “피 한 방울이 안 섞여도 공통점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며 외모뿐만 아니라 자신을 쏙 빼닮은 딸들의 성격까지 말하는 등 딸 바보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신애라는 전 세계 50여 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애라는 “난 모든 것을 다 갖췄을 때였는데, 행복하지 않고 공허했다”며 자신이 해외 어린이 후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여기에 그녀가 전 세계 50명이 넘는 아이들의 엄마를 자처할 수밖에 없었던 또 다른 특별한 이유를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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