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캡처
박명수가 수면제를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논란이 된 방송태도로 청문회가 열렸다.

박명수는 이전 방송에서 보인 수면 방송에 대해 “불면증이 있어 수면유도제를 먹고 있다”며 “아내가 조절해 주는데 먹고 자도 너무 피곤하다”고 고백했다.

박명수는 ‘무한도전-스피드 레이서’ 특집에서 레이싱 서포터즈였으나, 녹화 도중 자는 모습이 비춰져 유재석으로부터 ‘슬리퍼즈’라고 불렸다. 경기 내내 방송에 모습을 비추지 않아 ‘무한도전’ 홈페이지에 박명수의 태도를 비판하는 글이 쇄도했다. 결국 게시판 지분률 60% 이상을 넘겨 유재석 위원장이 긴급 소집령을 내렸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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