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캡처
KBS2 ‘뮤직뱅크’ 캡처
KBS2 ‘뮤직뱅크’ 캡처

에프엑스의 ‘레드 라이트’가 멈추지 않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8일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에프엑스의 ‘레드 라이트’가 지오디(god)의 ‘하늘색 약속’을 제치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 1위를 수상한 에프엑스는 “팬 여러분 감사드리고, 우리 멤버들도 수고 많았고 사랑한다”며 “부모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하는 에프엑스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방송 중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속눈썹으로 콧수염 만들기를 실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리는 심한 감기 몸살로 지난 17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에도 불참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 에프엑스, 걸스데이, 비원에이포(B1A4), AOA, 정준영, 씨클라운, 백퍼센트, 뉴이스트, 언터쳐블, 럭키제이, 서영은, 마마무, 제이민, 루커스, 에디킴, 타히티, 빅플로, 짠짠 등이 출연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