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이 2년만에 TV로 돌아온다
최정원이 2년만에 TV로 돌아온다
최정원이 2년만에 TV로 돌아온다

배우 최정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김예리 연출 홍종찬)에 전격 합류했다.

2012년 KBS2 ‘선녀가 필요해’이후 2년 만에 안방복귀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와 구해영(진이한)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가 한 데 섞인 혼합 장르로 올 여름 달달함과 함께 시원한 스릴감까지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극중 최정원은 수려한 외모와 스마트함을 자랑하는 남궁민의 우직하고 든든한 조력자 사이먼 최 역을 맡았다. 빠른 두뇌회전과 민첩함으로 맡은 일을 척척 해내는 것은 물론, 마치 한 그루의 소나무처럼 남궁민의 곁을 보좌하며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인물이다. 최정원은 전작에서 선보였던 다정다감한 매력과는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발산할 예정이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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