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푸르메 재단에 1억 원을 전달한 션(오른쪽)이 YG 등기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지난 6월, 푸르메 재단에 1억 원을 전달한 션(오른쪽)이 YG 등기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지난 6월, 푸르메 재단에 1억 원을 전달한 션(오른쪽)이 YG 등기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션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등기이사가 된다.

션은 오는 8월 27일 열리는 YG 주주총회를 통해 등기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YG는 14일, 주주총회 소집을 예고하는 이사회를 열고 션을 등기이사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션은 지난 5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회사 창립 18주년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 결손가정 청소년과 어린이의 치료, 재활 및 학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 ‘무주 YG 재단’의 이사로도 선임돼 활동할 예정이다.

션의 YG 등기 이사 선임은 ‘무주 YG 재단’ 설립에 이어 YG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평소 기부와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으로 선행을 해 온 션의 경험을 토대로 YG는 향후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공익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션은 지난 6월, 부산을 출발해 서울까지 약 430km의 자전거 종단에 성공한 후, 본인이 마련한 기부금 1억 원에 430명의 후원자들의 금액을 더한 총 1억 430만원을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푸르메 재단에 전달했다. 또 YG패밀리들과 함께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기부 참여를 독려하며 병원 건립 기금을 조성해 왔으며,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로 참여해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기금 마련에 힘써왔다. 또 아내인 정혜영과 함께 6년째 홀트아동복지회에 매년 1억씩 기부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YG 역시 무주 YG재단 설립 이전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션 정혜영 부부의 꾸준한 자선 활동,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공익 나눔 캠페인 ‘YG위드(YG WITH)’,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과 함께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드림 기프트’ 캠페인 지원 등 회사와 소속 아티스트, YG 사내 자선 프로그램 등을 연계한 기부 문화를 통해 사회에 지속적인 환원과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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