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 캡처
JTBC ‘마녀사냥’ 캡처
JTBC ‘마녀사냥’ 캡처

개그맨 신동엽이 부부싸움을 할 경우 먼저 사과한다고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4명의 MC들이 시도 때도 없이 토라져 집에 가는 버릇이 있다는 여성의 사연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연인들이 다퉜을 때 누가 먼저 사과하는지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다. 설문조사 결과를 들은 신동엽은 “아내와 싸울 경우 보통 내가 먼저 사과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신동엽은 “아내가 잘못을 했을 경우 아내는 먼저 사과를 잘 한다. 그런데 보통 싸움의 원인이 나이기에 내가 알아서 사과할 수밖에 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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