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캡처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캡처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캡처

병만족이 ‘나 홀로 생존’ 미션 예고에 당황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개그맨 김병만, 박휘순, 배우 김승수, 강지섭, 가수 유이, 니엘, 제임스가 14기 병만족으로 뭉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헬기를 통해 레위니옹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이번 모험은 ‘나를 찾는 여행’이라고 설명하며, 며칠 후 홀로 정글에서 생존하는 시간이 올 것이라 예고했다.

이에 유이는 “어떻게 혼자 여기에 있느냐”며 두려워했고, 김승수는 “제작진이 미리 이야기 해줬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사기를 당한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두려워하는 부족원들과 달리 김병만은 “이번 멤버들은 전부 초보자들인데 혼자 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다.

정글에 한번도 온 적 없는 멤버들은 정글에 홀로 남겨지기 전까지 김병만으로부터 정글 생존의 비법을 배우려는 의지를 보여 앞으로 이들의 모험에 궁금증을 높였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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