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연애 말고 결혼’
tvN ‘연애 말고 결혼’
tvN ‘연애 말고 결혼’

화려한 독거남 연우진이 위기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연애 말고 결혼’ 3화에서는 공기태(연우진)이 화장실에 갇히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날 공기태는 자신과 자꾸 엮이는 주장미(한그루)에게 “선을 넘지 말라”며 모진 말을 하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은 다툰다.

집으로 돌아온 기태는 문고리가 고장난 화장실에 갇힌다. 장미는 연락이 되지 않는 기태를 걱정하며 자신의 어렸을 적을 회상한다. 장미는 어린 시절 혼자 자란 상처로 인해 결혼에 집착하게 됐다.

결국 장미는 기태의 집에 찾아간다. 48시간 동안 화장실에 갇혀있던 기태는 탈진해 있던 상태. 기태는 자신을 구해준 장미를 꽉 끌어안는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tvN ‘연애 말고 결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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