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헨리, '판타스틱'한 컴백 무대 첫 선

KBS2 ‘뮤직뱅크’ 헨리

KBS2 ‘뮤직뱅크’ 헨리

가수 헨리가 본업으로 돌아왔다.

1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헨리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헨리는 흰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신곡 ‘판타스틱(Fantastic)’을 열창했다. 특히 헨리는 곡 중간 중간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현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판타스틱’은 빈티지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레트로팝 장르의 곡. 남자가 사랑을 시작하면서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다고 느끼는 가사를 담았다.

헨리의 미니앨범 2집 ‘판타스틱’은 오는 14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AOA, 케이윌, 헨리, 효민, 에프엑스, 백퍼센트, 서영은, 씨클라운, 언턴쳐블, 갓세븐, 엔소닉, 뉴이스트, 비아이지(B.I.G), 타히티, 헤일로, 지헤라, 세이 예스, 루커스가 출연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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