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의 아들, 차현우
김용건의 아들, 차현우
배우 황보라와 1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차현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80년생인 차현우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자, 김용건의 아들이다. 지난 1997년 앨범 ‘이노베이션’을 들고 가요계에 등장한 차현우는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을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이후 영화 ‘577 프로젝트’, ‘이웃사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현재 하정우의 감독작 ‘허삼관매혈기’를 촬영 중이다.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현우와 황보라는 교회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고, 함께 기도 모임에서 활동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최근 황보라가 차현우의 소속사로 이전, 판타지오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일과 사랑을 병행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혼기가 찬 나이지만 결혼에 대해 말하기는 이르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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