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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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나눔의 집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유재석은 9일 오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나눔의 집을 찾아 할머니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유재석은 나눔의 집 할머니들에게 지난 5,6일 양일간 ‘무한도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출전 결과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에서 유재석은 차량 이상으로 완주에는 실패했지만 직접 할머니들에게 대회 상황에 대해 전했다.

앞서 유재석은 대회 출전에 앞서 지난달 26일 나눔의 집을 찾아 후원 단체로 선정한 바 있다. ‘무한도전’ 팀의 카레이싱 대회 도전기는 12일 전파를 탄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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