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캡처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캡처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캡처

이준기와 남상미가 재회했다.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5회에서는 최원신(유오성)이 한조(이준기)에게 광산개발을 투자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조는 최원신에게 광산개발을 하기 위한 토지와 폭약 기술자가 있는지 물었다. 이에 최원신은 3일 뒤, 기술자가 도착하면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하지만 최원신에게 오기로 했던 기술자들은 청나라에서 두 배의 보수를 제안해 그곳으로 향했다. 한조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

이에 혜원(전혜빈)은 정수인(남상미)에게 그가 잃어버린 촬영기를 다시 찾아줄 것을 약속하고 수인을 폭약기술자라며 한조와의 약속자리에 데리고 왔다. 자신이 박윤강(이준기)인 것을 눈치챌까봐 그동안 수인을 피했던 한조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수인 역시 한조를 보고 놀라 준비해온 화약통을 떨어트리고 말았다. 이들의 수상한 모습에 최원신은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보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조선 총잡이’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