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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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솔로몬 제도 편에 출연을 확정지은 가수 김태우가 정글행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태우는 바쁜 일정을 벗어나, 솔로몬 제도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하고 오겠다”며 ‘정글의 법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솔로몬 제도에 금이 많이 매몰되어 있는 만큼 “좋은 기를 받아오겠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태우는 7월 중 솔로몬 제도로 떠날 예정이다. 솔로몬 제도 편에는 김병만, 류담을 비롯해 박정철, 김태우 권오중, 비스트 이기광, 엑소 타오, 배우 이재윤, 정두홍 무술감독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중 방송예정.

이달 초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딤프(DIMF)에 메인작으로 공식초청된 ‘로스트가든’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김태우는 현재 god 단독 콘서트와 26일에 있을 일본 도쿄 라이브아치 콘서트 준비에 매진중이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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