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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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가 팬들을 위해 깜짝 팬미팅을 열어 눈길을 끈다.

유키스는 지난 6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키스미들은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일명 최고 멋진 리더가 쏜다!! 이런 좋은 자리를 만들어준 리더최고!!”라는 글과 함께 현장사진을 공개 했다.

유키스는 지난 6일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앨범 ‘끼부리지마’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며 방송 현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미니 팬 미팅을 가지며 준비한 치킨을 제공했다. 방송이 끝난 후 인근 장소에서 약 70여명의 팬들과 함께 팬들을 위해 준비한 치킨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는 리더 수현의 아이디어로 잦은 해외 활동으로 국내 활동을 오랫동안 하지 못한 것에 대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변치 않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움 마음을 전하기 위해 리더 수현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자리였다.

지난 6월 새 멤버 준의 영입과 함께 전격 컴백 했던 유키스는 타이틀곡 ‘끼부리지마’ 로 약 한달 간 활발한 국내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6일 SBS ‘인기가요’의 무대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유키스는 오는 8일 일본에서 아홉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온 유(LOVE ON U)’ 활동을 시작하며 이어 ‘유키스 재팬 라이브 투어 2014(UKISS JAPAN LIVE TOUR 2014)’ 투어공연에 전념할 예정이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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