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신의 한 수
‘신의 한 수’가 정식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6일 오후 2시 30분 누적 관객수 100만 543명을 기록했다.

이는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는 ‘역린(4일)’ ‘수상한 그녀(5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이어서 향후 흥행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청소년관람불가라는 핸디캡에서 일굴 성적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이 간다.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정우성,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이 가세했고 ‘퀵’ ‘뚝방전설’을 연출한 조범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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