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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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가 홍콩 마사지 매력에 빠졌다.

4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측은 홍콩 여행에 나선 윤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콩에서 먹방 여행을 하며 알차게 하루를 보낸 윤민수, 윤후 부자는 함께 발 마사지를 받으며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 했다. 이날 윤후는 처음으로 발 마사지를 받아보며 “태어나서 이런 느낌 처음이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윤후는 마사지의 매력에 흠뻑 빠진 나머지 “집에서 마사지 장사했으면 좋겠다”고 작은 소망을 내비쳐 윤민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마사지에 푹빠진 윤후의 모습은 오는 6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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