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캡처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캡처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캡처

김병만이 브라질 카우보이가 인정하는 승마 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병만족이 판타나우의 일곱 보석을 찾는 블라인드 퀘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삐엉을 찾기 위해 나선 배성재는 “브라질에 삐엉 삐엉하고 우는게 있냐”며 삐엉에 대해 전혀 감을 잡지 못했다. 이들이 찾으려는 삐엉은 500년 전통의 브라질 카우보이였다. 삐엉들이 사는 곳에 도착한 일행은 말을 타는 삐엉들을 보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로데오 테스트에 도전한 김병만은 능수능란한 승마 실력을 보여줬다. 처음 말을 타 보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 브라질 카우보이 삐엉도 그의 승마실력에 ‘따봉’을 보이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지는 올가미 던지기에서도 김병만은 소 대역을 자처한 봉태규에게 정확히 올가미를 날려 삐엉에게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뛰어난 승마실력을 보여줬지만 김병만은 안전을 위해 실제 승마 경기에는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