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캡처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캡처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캡처

병만족이 브라질의 2미터 괴어 핀타두를 잡는데 성공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판타나우에 도착한 병만족이 마지막 블라인드 퀘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 배성재, 봉태규는 판타나우의 7가지 보석 중 첫 번째 보석인 핀타두를 잡기 위해 야간 사냥에 나섰다. 폭우가 쏟아지고, 낙뢰가 내리치는 악조건 속에서도 세 사람은 핀타두를 잡기 위해 미리 설치한 괴어 낚싯대로 향했다.

다섯 번째 낚싯대에 도착한 김병만은 팽팽한 낚싯줄에 흥분했고, 결국 90cm가 넘는 핀타두를 낚는데 성공했다. 기뻐할 틈도 없이 병만족이 타고 있는 보트 옆으로 낙뢰가 떨어졌다. 설상가상 병만족이 타고 있던 배에도 물이 절반 가까이 차고 있는 상황. 결국 제작진은 철수를 권유했고, 김병만 역시 상황의 심각함을 느끼고 선착장으로 돌아가자고 말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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