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윤단비ㅏ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윤단비ㅏ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윤단비ㅏ

표정 없는 미용사에서 차도녀로 변신한 ‘렛미인’ 윤단비 씨가 방송 녹화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렛미인 4’에서 등장한 표정 없는 미용사 윤단비 씨는 심각한 주걱턱으로 인해 외모 콤플렉스는 물론이고,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저작장애 등 기능적인 장애가 심각했던 상황. ‘렛미인 4’에서는 늘 무표정하거나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등 자신감 없고 우울해보였던 윤단비 씨를 돕기로 결정했고, 그녀를 ’렛미인‘으로 선정해 차도녀로 변신시켰다.

특히 양악수술 후 채 3개월도 안되어 등장했음에도 붓기가 거의 없을 정도의 놀라운 회복력을 자랑했던 윤단비 씨는 방송이후 공개된 최근 셀카에서 한결 더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선보였다. 등산이나 계곡에서 찍은 사진, 애완동물과 함께 한 사진 등 다양한 사진들 속에서 방송 이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고, 표정 역시 예전과 달리 밝고 애교 넘치는 모습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윤단비 씨는 최근 근황이 담긴 셀프 카메라 사진과 함께 “태어나서 처음으로 면 음식을 앞니로 끊어 먹어봤다. 지나가다 쇼윈도에 비친 옆모습을 볼 때면 신기하다, 예전에는 옆모습 보는 게 제일 싫었는데 이제는 좋아서 자꾸 본다” 등의 방송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스토리온에서 방송되는 메이크 오버쇼 ‘렛미인 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디성형외과 병원,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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