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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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탕웨이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중국 다양왕 등 현지 언론은 탕웨이 측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 소속사 관계자는 임신설에 대해 “임신이 아니다”며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기에 결혼 소식을 발표한 것이다”고 밝혔다.

또 보도에서 탕웨이 측은 국적 논란에 대해 “탕웨이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중국 국적이다”며 “땅을 사서 한국 정부로부터 등기번호를 받았지만 한국 국적을 취득하겠단 의미는 아니다”고 밝혔다.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임신설, 국적 논란 등 갖가지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올 가을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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