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조선 총잡이’ 캡처
KBS2 ‘조선 총잡이’ 캡처


KBS2 ‘조선 총잡이’ 캡처

이준기와 유오성이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에서는 박윤강(이준기)이 자신의 아버지 박진한(최재성)을 죽인 경기보상의 최원신(유오성)을 찾아가 담판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윤강과 마주 앉은 최원신은 “아버님 소식은 들었소. 총잡이에게 변을 당했다지”라며 그를 위로했다. 박윤강은 최원신에게 “아버지를 죽인 총잡이를 찾으러 왔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최원신은 “그런 자를 왜 여기서 찾습니까”라며 모른 척했다.

박윤강은 “아버지가 제게 경기보상이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라며 “경기보상이 관련돼 있으면 모르실리 없다”고 최원신을 몰아세웠다. 이에 최원신은 “우리를 너무 모르고 있구려. 경기보상을 모두 합치면 수천이 넘소. 아무리 수장이라도 손바닥처럼 볼 수는 없소”라며 윤강의 의심을 피하려 했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최원신에게 윤강은 “그럼 협조라도 해주시오”라고 소리친 후 “경기보상을 돌아다니며 그자를 찾을 수 있게 해주오”라고 부탁했다. 이어 윤강은 “아버지가 그자의 팔을 베어 상처를 남겼소”라며 “다시 찾아올 때까지 대답을 준비해주시오. 그때도 거절한다면 그땐 당신 팔부터 확인하겠소”라고 엄포를 놓고 자리를 떠났다.

최원신은 떠나는 윤강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그냥두면 큰 화가 될 자다. 마저 마무리 해야겠다”라며 윤강을 죽일 마음을 먹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조선 총잡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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