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로커 정준영이 돌아왔다.

3일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틴에이저(Teenager)’로 정준영의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무대 내내 진지한 모습으로 자신의 신곡 ‘틴에이저’를 열창했다. 정준영은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며 시원한 가창력으로 한층 성숙한 무대를 보여줬다. 열정적인 무대에서 예능인 정준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정준영의 신곡 ‘틴에이저’는 ‘꿈꾸는 어른’ 정준영이 현실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마치 피터팬처럼 꿈 꾸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GOT7), 거미, 단발머리, 루커스, 마마무, 백퍼센트, 보이프렌드, 비스트, 빅플로, 언터쳐블, AOA, 에프엑스, 이지민, 정준영, 제이민, 케이윌, 타히티, 태양, 효민이 출연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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