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이태임
‘이태임 베드신 영상’이 불법으로 유포됐던 사실이 밝혀졌다.

2일 ‘황제를 위하여’ 홍보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황제를 위하여’가 1일부터 IPTV와 VOD 서비스가 되는 과정에서 영화를 본 네티즌이 이태임 씨 출연 부분을 불법적으로 편집해 유포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대부분의 영상이 삭제된 상태지만, 또 발견될 경우 유포가 되지 않도록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다. 이태임과 이민기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달 11일 개봉한 영화는 7월 1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에 들어갔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황제를 위하여’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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