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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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가 회사 매각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1일 오후 JYP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의 매각 시도설에 대한 본사의 공식입장을 밝힌다”며 “본사는 1997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 한 번도 타회사에 본사 매각을 시도하거나 의사타진조차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전혀 사실이 아닌 매각시도설과 세월호 사건 관련설 등의 무책임한 보도로 본사의 임직원 및 소속연예인들, 그리고 투자자 및 관련사들의 의욕을 저하시키고 회사에 악영향을 끼친 언론사와 해당기자에게 엄중한 법적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강경 대응의 뜻을 전했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JYP엔터테인먼트가 YG엔터테인먼트에 인수 의사를 타진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하는 ’2014 JYP NATION – ONE MIC’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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