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
가수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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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이 오는 7일 현역 만기 제대한다.

1일 오후 이현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현이 7일 제대한다”며 “절친한 동료 그룹 2AM의 멤버 창민이 현장에 마중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룹 에이트와 프로젝트 그룹 옴므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이현은 지난 2012년 10월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후 이현은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군수사령부 헌병대에 배치돼 21개월간 복무해왔다.

현재 말년 휴가를 나와있는 이현은 오는 2일 자대로 복귀한 뒤 7일 조촐한 전역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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