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제이지
비욘세 제이지
비욘세 제이지

‘팝 디바’ 비욘세 놀즈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중 인사로 선정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가수, 배우, 음악가, 운동선수, 영화제작자 등 대중인사를 총망라해 발표한 세계 100대 영향력 있는 대중 인사 순위에서 비욘세가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브스는 먼저 수입이 많은 대중인사를 대상으로 200명 이상을 추린 뒤 지난해 6월 1일부터 1년간 신문, 잡지, TV, 라디오에 자주 등장한 스타들의 순위를 매겨 영향력이 큰 100명을 선정했다.

또 비욘세는 최근 영어권 온라인상 영향력 있는 인물 7위, 그리고 올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전 분야를 통틀어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 중 세계 1위를 각각 차지하기도 했다.

비욘세 다음으로는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르브론 제임스(2위), 힙합 가수 닥터 드레(3위), 오프라 윈프리(4위), 엘런 드제너러스(5위), 제이지(6위) 등 스타가 뒤를 이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비욘세 인스타그램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