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제공. 젤리피쉬
빅스 제공. 젤리피쉬
그룹 빅스가 리더 엔과 혁의 생일 케이크 투샷을 공개했다.

29일 빅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SBS ‘인기가요’에서 네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 ‘기적’의 굿바이 무대를 가지고 음악프로그램 활동을 마감하는 막방기념 인증샷과 감사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빅스는 블랙과 레드로 포인트를 준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6월 30일 생일을 맞을 빅스의 리더 엔과 7월 5일 생일을 맞을 막내 혁은 나란히 서서 케?을 손에 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날 빅스의 팬들은 앞으로 생일을 맞을 엔과 혁을 위해 케이크를 미리 전달해 축하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쳐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기적’은 힘 있는 비트와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 위에 감성적이고 슬픈 멜로디가 어우러져 묘한 슬픔을 전달하는 곡으로 빅스는 그간 매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칼군무를 선보였다.

빅스는 오는 7월 18~20일 3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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