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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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완선은 40대 싱글로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화이트 톤의 싱글하우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김완선은 “25세 때 가수를 그만두고 결혼할 거라 생각했다. 그게 목표였다”며 “10년 하면 많이 했다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아이유가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에 대해 “제의를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았다. 당연히 해야지 그렇게 생각했다. 아이유가 불러주는데 가야지”라며 “많이 불려 질 수 있다는 것이 더 좋다”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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