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7인의 식객’ 캡처
MBC ’7인의 식객’ 캡처
MBC ’7인의 식객’ 캡처

이윤석이 김유정의 흑기사로 나섰다.

27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에서는 팀을 나누기 위해 이영아와 김유정이 중국의 보양식 먹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아에게 주어진 보양식은 불가사리 튀김, 김유정에게는 거미 꼬치가 주어졌다. 멤버들은 생소한 보양식의 비주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영아는 “고소하다”며 불가사리를 튀김을 맛있게 먹었지만, 김유정은 거미 꼬치를 앞에 두고 망설이기 시작했다.

결국 김유정은 거미가 불면증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평소 잠을 잘 자지 못한다는 이윤석에게 흑기사를 부탁했다.

이윤석은 “유정양을 위해 흑기사로 나서겠다”며 거미 튀김을 들었다. 그리고 김유정을 위해 한 입에 거미 세 마리를 먹는 용감함을 보여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BC ‘7인의 식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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