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제공. 플레디스
뉴이스트 민현 제공. 플레디스
그룹 뉴이스트(NU’EST)가 정규 1집 앨범 ‘뉴이스트 더 퍼스트 앨범 리:버스(NU’EST The First Album Re:BIRTH)’의 발매를 앞두고 25일 멤버 민현의 공식 티저 이미지를 공개 했다.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25일 오전 12시 뉴이스트 공식 트위터 계정(http://www.twitter.com/nuestnews)과 뉴이스트 공식 홈페이지(http://www.nuest.co.kr)를 민현의 공식 티저 이미지를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현은 이국적인 모델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민현의 모습은 여자 못지 않은 도자기 피부와 강렬한 시선 처리가 대비된다. 그간 예의 바르고 성실한 훈남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민현은 이번 공식 티저 이미지를 통해 그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남자로의 변신을 기대 하게 한다.

뉴이스트의 이번 앨범은 정규 1집 앨범으로 데뷔 2년여 만에 발매 되는 정규 앨범이다. 뉴이스트는 이 앨범을 통해 그간 보여졌던 것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4년을 맞아 멤버들 전원이 성인이 됨에 따라 더욱 큰 변화를 선보이기 위해 공백기 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다.

뉴이스트는 23일부터 렌과 아론, 민현의 공식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멤버 개인의 공식 티저 이미지를 매일 하나씩 공개하고 있다. 7월 9일 정식 앨범이 발매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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