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에스박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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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매력적인 두 남자 에이젝스 멤버 재형과 형곤이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에서 여심 브레이커로 누리꾼 섭렵에 나선다.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은 네이버 챌린지리그에 연재되며 뜨거운 각광을 받은 웹소설 ‘뱀파이어의 꽃’을 각색한 작품. 극 중 에이젝스 재형(루이 역)과 형곤(레카 역)은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뱀파이어로 분해 각각이 지닌 절대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재형이 분하는 루이는 뱀파이어로드가 되기 위해 인간세계에 나온 뱀파이어로 차가움과 뜨거움을 느낄 수 없는 인물. 일명 ‘나쁜 남자’의 마력을 겸비한 재형은 서영(김가은)을 통해 차츰 온기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며 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서영이 위험에 처하자 자신을 돌보지 않고 몸을 던져 그녀를 구하는 모습 등은 매력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반해 레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또 다른 뱀파이어 형곤은 재형과 동맹관계를 유지하지만 로드를 향한 야망을 품고 있는 라이벌이자 친구로 상남자 매력을 어필하며 보는 이들을 홀릭시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레카만의 개성과 의리, 파이팅 넘치는 남자다움 역시 여심을 사로잡는 마성의 블랙홀 입구가 될 전망이다. 이처럼 전혀 다른 매력의 두 사람의 대립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의 한 관계자는 “재형과 형곤의 우월한 비주얼과 빈틈없는 매력이 각자의 캐릭터와 잘 어우러져 환상의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두 사람 모두 흡입력 있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테니 이들의 새로운 모습 또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뱀파이어로드가 되기 위해 뱀파이어 꽃을 찾아 나선 루이(재형)와 그의 협력자로 나서며 뱀파이어 세계에 들어가게 된 서영(김가은)의 핏빛 로맨스를 그린 ‘뱀파이어의 꽃’은 곧 네이버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에스박스미디어/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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