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김명민과 진이한이 정면 대결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는 차영우(김상중) 로펌을 나온 김석주(김명민)가 차영우펌의 새로운 에이스 전지원(진이한)과 정면 대결한다.

19일 MBC가 공개한 ‘개과천선’ 14회 현장 사진에서는 쓰러진 아버지 김신일(최일화) 대신 중소기업 환율사건을 맡아 사고 이후 오랜만에 법정에 선 석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석주에 대항하여 대형 은행들을 대리하는 차영우펌의 에이스인 지원이 석주와 팽팽하게 맞서 긴장감이 흐르는 사진 역시 함께 공개됐다.

또한 영우의 손길은 검찰 고위층까지 닿아, 결국 형사 사건을 수사하던 검사 이선희(김서형)까지 한직으로 쫓겨난다. 하지만 석주는 각종 로비와 인맥으로 사건을 유리하게 끌어가는 지원과 영우에 맞서, 창의적으로 사건을 해석하며 진심으로 증인들을 설득해 법정에 세울 예정.

거대한 권력에 혈혈단신 맞서는 ‘개과천선’한 석주가,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은 소송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개과천선’ 14회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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