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앨리스
하나와 앨리스
아오이 우유 주연의 ‘하나와 앨리스’가 개봉 10주년을 맞아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19일 수입배급사 조이앤클래식는 “‘하나와 앨리스’가 지난 2004년 개봉한 지 10년 만인 오는 7월 3일 재개봉한다”고 밝혔다.

‘하나와 앨리스’는 어릴 때부터 단짝 친구였던 앨리스(아오이 유우)가 하나(스즈키 안)에게 점찍은 남자애를 보여준다며 끌고 간 곳에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꽃미남 소년 미야모토(카쿠 토모히로)를 발견하면서 시작되는 귀여운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러브레터’ ‘4월 이야기’로 유명한 이와이 ?지 감독이 연출과 각본, 편집, 음악 등 1인 4역을 맡은 작품이기도 하다.

아오이 우유의 10년 전 풋풋했던 모습은 7월 3일 확인 가능하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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