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이 평가전을 마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만났다.

17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이 튀니지 평가전 중계를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과 이영표는 튀니지와 평가전을 마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만났다. 제일 먼저 만난 이영표가 “가장 아끼는 후배”라고 밝힌 손흥민이었다. ‘우리동네 예체능’을 시청했다는 손흥민은 “만약 누가 뺄 수 있다면 누굴 뺄 것인가”라는 이영표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조우종을 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난 기성용은 튀니지와의 평가전을 스스로 만족하지 못한 경기라고 밝히며, “영표 형이 TV중계를 안 해서 진 것 같다”고 말해 축구 선배 이영표와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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