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고교처세왕’ 2화에서는 형의 부탁으로 회사에 위장 입사해 가짜 본부장 역할을 시작하게 되는 서인국의 활약이 펼쳐진다. 고교생과 대기업 본부장을 오가며 펼치게 될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통해 극과 극의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서인국은 출근 첫 날부터 좌충우돌 위기에 직면해 심장이 쫄깃해지는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한다. 회사 오너(한진희)와의 티타임과 사내 라이벌 구도인 유진우(이수혁)와의 독대, 민석의 스토커 유아(이열음)가 민석을 찾아 회사까지 찾아가게 되는 등 갖은 위기에 직면하는 장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지난 17일 ‘고교처세왕’ 첫방송과 함께 진행된 tvN go 모바일 앱 프로모션 ‘고교왕 불판’이 계속된다. 방송을 보면서 tvN 공식 모바일 앱 ‘tvN go’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매회 본 방송마다 추첨을 통해 배우 싸인 대본 및 고교처세왕 포스터 등 특별한 고교왕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sia.co.kr
사진. tvN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