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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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KBS2 월화드라마 ‘빅맨’의 여주인공 소미라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16일 마지막 촬영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맨 마지막 촬영 중… 미라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촬영현장 사진을 게재해 ‘빅맨’과 소미라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다희는 극 중 강동석 역을 맡은 최다니엘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다희는 ‘빅맨’ 대본을 들고 동그란 눈망울과 앙증맞은 표정을 지어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한 소미라와는 반전되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스케치북에 직접 쓴 편지와 응원문구로 마지막 촬영 날에도 ‘빅맨’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했다.

KBS2 월화드라마 ‘빅맨’은 16일 오후 10시 15회가 방송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이다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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