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캡처
KBS2 ‘뮤직뱅크’ 캡처
KBS2 ‘뮤직뱅크’ 캡처

레이나와 산이가 한여름의 달콤한 듀엣무대를 펼쳤다.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애프터 스쿨의 멤버 레이나와 래퍼 산이가 함께 부른 ‘한여름밤의 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란색으로 컬러를 맞춘 두 사람은 무대에 올라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의 마음을 담은 달콤한 가사로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레이나의 달콤한 보이스와 산이의 랩이 케미를 이루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여름 밤의 꿀’은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커플들을 위한 러브송이다. 특히 두 남녀가 함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깨고 싶지 않은 한 여름 밤의 꿈과 같이 너무 달콤하고 행복해서 마치 한 여름 밤의 꿀과 같다는 이야기를 담은 가사로 연인에 대한 설렘과 풋풋한 감정을 잘 표현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 제국의아이들, 백지영, 지나, 플라이투더스카이, 정기고, 크러쉬, 체리필터, 빅스, 전효성, 앤씨아, 엔소닉, 보이프렌드, 유키스, 산이&레이나, 타히티, 미스터미스터, 스윗소로우, 지연, 단발머리, 이예준, 엠파이어가 출연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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