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한석규
배우 한석규가 영화 ‘이와 손톱’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한석규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관계자는 “‘이와 손톱’ 시나리오를 흥미롭게 읽었다”면서 “출연 제의를 받은 건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손톱’은 1955년 미국에서 발간된 빌 S. 밸린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마술사가 우연히 만난 여인과 결혼 후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기담’ 정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는 캐스팅을 확정짓는 대로 올 하반기 혹은 내년 초 크랭크인될 전망이다.

한석규는 영화 ‘상의원’ 촬영 중에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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