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위)과 서정희, 생방송 스타뉴스에 포착된 모습
서세원(위)과 서정희, 생방송 스타뉴스에 포착된 모습
서세원(위)과 서정희, 생방송 스타뉴스에 포착된 모습

Y-STAR ‘생방송 스타뉴스’가 폭행사건에 휘말린 부부, 서세원 서정희의 근황을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전 서울가정법원에서는 서정희에 대한 법원의 접근금지명령에 이의를 제기한 남편 서세원의 항소심이 열렸다. 항소심은 서세원과 그의 법률대리인, 서정희의 법률대리인이 참석해 30여 분간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법원에 출두한 서세원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서세원의 법률 대리인은 ‘생방송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사실 관계가 언론에 알려진 것과 많이 달라 변호를 맡았다”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서정희는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귀국했다. ‘생방송 스타뉴스’가 포착한 서정희는 비니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이들 부부의 근황이 담긴 방송은 10일 오전 11시, 오후 5시.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CU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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