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크러쉬, 데뷔무대…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무대매너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뜨거운 신인 크러쉬가 데뷔무대를 가졌다.

5일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크러쉬가 자신의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의 타이틀 곡 ‘허그 미(Hug Me)’의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빨간 가죽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오른 크러쉬는 그루브가 살아있는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댄서들과의 퍼포먼스 또한 완벽하게 선보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무대 말미에는 ‘허그 미’ 피처링에 참여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등장해 후배 가수의 데뷔 무대에 힘을 보탰다.

‘허그 미’는 투스텝 기반의 힙합 알앤비 곡으로 호소력 짙은 크러쉬의 보컬과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랩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메건리, 보이프렌드, BTL, 빅스, 스윗소로우, 엑소, 엠파이어, 인피니트, 전효성, 정기고, 윤하, 제국의아이들, 지나, 지연, 크러쉬, 피프틴앤드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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